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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강구항 역삼 / 영덕 강구항 생선회

영덕 강구항 생선회

그리고 잠깐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 시장에서 돈을 먼저 지불 하고 생선회를 샀는데 아주머니가 돈을 받은 기억이 없다고 하셔서 초난감 일부러 그러시는 거 같진 않고 징짜 기억을 잃어버리신 듯 했더 사람이 많아 정신이 없는 곳이니 만큼 돈은 물건을 받고 정확하게 지불해야 할 듯 함돠 촤하하 그러케 3시간만에 울딥에 온 아이들 어서와 내 배는 처음이지 대게 뿌시기 시작 근데 대게는 생각보다 밸루게가 너무 가벼워 텅텅 비어떠떠 비슷한 값이면 엄마 말대루 박달대게 23마리를 사는 게 좋았을뻔 회는 진짜 돼박 죤맛탱구릐 입맛 예미니 오마니는 사과즙을 갈아넣은 초고추장을 맨들어 주셔따 대게의 아쉬움을 빼면 2017년 마지막 날 점심저녁식사는 대성공 모두가 행복해땨 2018년 땡땡땡 보고 자야지 새해에는 울가족 내친구지인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간절히 바래요 HAPPY NEW YEAR 영덕강구항 독도새우 분당미금 오랜만에 강구항가기 예전 가게가 새로운곳으로 옮김 바로 옆이다

참가자미 세꼬시회와 문어 통골뱅이 등 해산물이 맛있고 유명한 분당 미금역 맛집 영덕강구항 분당 미금역 3번출구 뒷골목에 위치한 영덕강구항 경상도 영덕의 강구항을 연상시키는 가게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신선한 해산물을 팔고 있는 곳입니다

참가자미 세꼬시회와 문어 통골뱅이 대게 등이 맛있고 유명한데 이 일대에서는 이미 이름난 맛집이기도저녁 예약은 필수인 곳입니다

분당 미금역 일대에서 약속이 있을때 가끔 찾곤 하는데 신선한 해산물을 안주삼아 간단히 소주 한잔하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은 오늘은 분당 미금역 인근에 위치한 영덕강구항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장 위치와 정보는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술한잔 하기 위한 손님들로 늘 북적이는 곳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확률이 크기에이날도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참가자미회65000로 유명한 곳이죠 자연산 통문어60000와 통골뱅이50000도 즐겨찾는 안주입니다

이날은 참가자미 세꼬시회 통골뱅이의 조합으로 주문해 봤습니다

2명이서 즐기기 딱 좋은 조합이 아닐까 싶은6만5천원 가격은 세꼬시 가격과 동일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밑반찬은 아주 간단한편사실 신선한 해산물만으로도 소주 한잔 마시기는 충분하죠 미역국이 함께 나오는데 술 마실때 국물안주 역할도 해 주고 속풀이 역할도 해주는리필은 필수라는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좋았던 통골뱅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그 맛이 소주를 부르는 그리고 참가자미 세꼬시회 뼈채 썰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역으로 오독오독 씹는 식감때문에 즐기는 분들도 많죠 저는 후자에 속한 사람인듯 두툼하게 썰어진 찰진 회도 맛있지만 오독오독 씹는 식감이 재밌는 세꼬시회도 또 다른 맛과 식감을 주는듯 이날 과하지 않게 적당히 즐겁게 소주 한잔 들이킨듯 좋은 사람들과 소주 한잔 마시기 좋은 안주 가게가 아닐까 싶네요

march 2018 by Lovelysuns 미금역에 가면 해산물이 있다

영덕강구항 신선한 해산물 맛집 안녕하세요

연속으로 찾아왔습니다

조금 지난 사진이지만 정말 신선하게 잘 먹은 횟집인데요

어우 예약안하면 못갈 그런 집이더군요

강구항 생선회

오이 아래에 있는 건 무우와 배 그리고 생선회입니다 저녁에 소주 한잔 마시기 딱 좋은 분위기의 쌈밥집몇년전 멸치 잡이 기간이 끝난 다음날 대변항에 간 적이 있어요 대변항 인근의 음식점에 들려서 멸치쌈밥과 찌개를 먹었는데 입맛에 맞지가 않아 실망을 했었죠같이 갔던 분이 멸치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셔서 제대로 된 멸치 쌈밥을 맛보여 주겠다며 데려가신 곳이 바로 명지에 있는 봄내쌈밥집이었어요 저도 굉장히 맛있게 먹어서 가끔 별미가 먹고 싶을 땐 찾아가곤 했는데 근무하는 사무실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발걸음도 뜸해지고 어느 순간 기억에서 사라진 집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시청 뒤에 있는 거제 시장을 갔는데 그곳에 예전에 갔던 그 봄내쌈밥집 분점이 생겼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봤습니다 멸치 쌈밥과 다슬기탕 딱 2개만 했던 명지동과는 다르게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쌈밥 가격은 여전히 착하네요 오늘은 어렵지만 다음에 오게 되면 특선 메뉴를 시켜 먹어야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백고동 구이도

대게종가 대게종가 일반정보

이미지출처 한국관광공사규모가 크고 큼직한 대게로 유명한 대게종가 강구항 대게식당 거리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으로 탱탱한 게살이 일품이다 게 껍데기에 비벼먹는 밥이 별미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이다

강구항 생선회

싱싱한 석화 쫄깃한 게불과 소라들 그리고 얘는 단무지와 함께 회를 싸먹으라고 주신건데 분명히 이름을 두번이나 묻고 들었는데도또 까먹었음 감채감뭐뭐랬드라 그냥 보면 김같은데 회를 싸먹으면 폭신폭신 쫄깃한 맛이 나는진짜 오묘한 아이임 본격적인 회 도미랑방어뱃살이랑광어등등 채채들은 하얀생선회만 먹어서둘이서 광어를 다 먹더니결국 도미의 까만 껍질을 벗겨주자 그것마저 둘이 다먹음 이건 서비스 굴튀김 환군이가 꽃다발을 잔뜩 들고 들어오니아주 좋은날인줄 아셨나보다 알배기 도루묵 난 도루묵알이 그렇게 톼타톼탛 탄성있게 씹히는줄 처음 알았단 오우진짜 입안에서 톼타토톼탛 소리가 막 난다 이것도 아이들 회 못먹을까봐 서비스로 주신돈까스 회는 아이들이 다먹고우리 어른들이 먹은 돈까스 주방장이 직접만든 수제돈까스라며 새우구이 완전 달아 껍질채로 머리채로 씹어먹으라고 했는데어흐 난 머리따서 쪽쪽 빨아먹었다 서울고등학교 근처에서

강구항 알탕 맛집

해산물 전문점이라 회 물회 해물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그중에서 알탕이 맛있었어요 알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있어서 그런지 국물맛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