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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남양주 묵밥집 초원도토리 / 초원도토리 한식

초원도토리 한식

양평에 놀러갔다가 방문한 식당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 단백하면서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내 돈을 주고 먹으면서도 대접받는 느낌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와서 즐거운 식사를 즐기려고 기억에 남겨 두려고 합니다

한식 홈페이지 대표키워드 도토리요리 도토리묵밥 콩탕 생방송 오늘저녁 초원도토리 경기도 남양주 맛집 인생역전의 명수 도토리묵밥 콩탕 간만에 완전 맘에드는 맛집을 발견했어요

가격 양 질 모두 만족 착한 식당으로 임명하고 싶어요

맛과 영양은 기본이고 세가지 도토리 묵의 다양한 식감과 얼큰한 국물맛으로 고기 한 점 안 들어 갔는데도 세가지 도토리 묵이 만나 피곤함도 싹 가라 앉히는 개운한 맛에 화끈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는 별미이다

남양주 도토리요리 전문점 콩탕 들깨칼국수 묵밥 도토리전까지 건강한 맛 가득하구나 며칠전 오랜만에 남양주로 출동 한동안은 일주일에 반은 남양주에 갈 일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제가 이래저래 많이 바쁘다보니 가는 횟수가 많이 줄어든 아니 많이 못 가게 된거라죠 뜻을 함께 하는 소수의 지인들과 사진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날은 정모가 있었어요

남양주시청 2청사에서 모임을 갖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저녁을 먹기로 했답니다

장소는 도토리요리 전문점이라는 초원도토리 저는 가본적이 없는데 몇 분이 가보셨는데 괜찮았었다고 하더라구요

남양주 2청사에서 10여분 정도 차로 이동하는 거리였어요

6시도 안된 시간이이라 저녁 손님으로는 우리 일행이 처음이었던듯 넓은 주차장이 한가하더군요

그래두 넘 어둑어둑 여긴 특이하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테이블은 좌식이 아니라 입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차가운 바닥보단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메뉴판이랍니다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참고 하시구요

남양주 맛집 초원도토리는 토토리요리 전문점인데요

묵밥 도토리콩탕 들깨칼국수 도토리전 묵무침 등등 함께 한 일행이 모두 7명이였는데 다람쥐3인세트 2개와 도토리전병 하나를 주문했답니다

옛날묵집 찌개,전골

저번주에 부산 여행 갔다가 국도로 천천히 올라오며서들른 문경맛집 옛날묵집입니다 20년된곳이라는데 건물은 새로지으신듯 해여깔끔한 외관o 요런 글씨체 간판보면왠지 맛있을것같은 느낌 옛날묵집 메뉴판이예여저희가 다 조아하는것들만 있네여할수없지요 묵조밥정식을 주문해여사람들도 많았어요 저희밖에 없을줄 알았는데착각이었네요 한참을 기다려야할듯신랑이 무언가를 열심히 봐여뭘보는거징 _ 아티비에서도 나온적이 있네요 요즘은 어딜가나 다 방송탄 자랑뒷태두 보실까여 기다리는동안 문경 쌀 막걸리등장근데 전 서울막걸리가 더 맛나네요 더 걸쭉하기도 하고 진하고하지만 이건 개인취향묵조밥정식의 밑반찬이 세팅되었어요 구운 두부도 인당 한개씩앞으로 묵무침과 묵밥빈대떡이더 나오게 되지요 뭐든 먹을땐 푸짐하게 먹는걸좋아하는 닮은꼴부부이런것도 닮았어여모든 음식이 유기그릇에 나오니보기도 좋고 괜시리 맛도 좋네요 고소하고 맵싹하게 버무린 묵무침조밥과 묵국이 왔어요 묵국은 저희 부부가 조아해서천안에도 자주 가는 묵밥집 있는데과연

봉화묵집 한식

봉화묵집은 서울에 흔하게 널린 조미료와 단맛 짠맛 매운맛을 정형화한 식당이 아니다 기왕이면 가까운 곳이 나을것 같았고 되도록이면 한식으로 정하고 싶었습니다 먹어봤는데 그리 찰진감은 없고 약간 건조한 식감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제가 경기도에서 유명한 식당의 도토리 묵밥을 몇군데에서 먹어본터라 서울에서 유명한 곳과의 비교는 어떨지 사뭇 기대됩니다 상당히 편안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한식입니다 직접 쑤셨다는 메밀묵 맛도 베리굿 손만두만두국 손만두는 이렇게 만두국으로두 내주시고 찐만두로두 내주시는 듯 궁물 먼저 한입 와우 깔끔 시원 슴슴 조미료 맛 안느껴지던 진짜 넣었는지 안넣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죠 쫌 넣으면 어떻구 안넣으면 어떠리 만두가 8개 정도 들어있었는데 만두 인심도 후하신 궁물 맛도 조았는데 돼지고기 두부 당면 김치 등이 들어간 만두 맛은 더 조았던 단연코 짐까지 머거본 한식 만두 중에선 요기가 베오베네요 오랫만에 진짜 맘에 드는 한식을 만난

왕자정묵밥집 한식

금일 숙소는 경기도 김포시에 저녁을 해결 해야 하는데 평일 밤 9시 넘은 시간 강화도에서 아이들과 저녁을 먹을만한 식당은 많지 않았어요 강화도산 쌀로 밥을 짓는 곳이다 고려 최씨무신정권기 몽고의 침략 때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부족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갯벌을 간척하기 시작하였고 현재의 해안선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아담한 식당인 왕자정 외관인데요 왕자정은 직접 만든 두부와 묵밥으로 유명한 한식당입니당 고려궁지와 강화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원래는 벚꽃보러 갔을때 가려고 아껴둔 왕자정인데 피었나 하며 가본 분산길엔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다 작년 겨울 아이들과 함께 갔었는데 초딩입맛인 아들 둘도 맛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손님 모시고 갔다 왔는데 역시 맛있다고 다시 또 와보자고 하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담백하고 짜지 않고 건강식이고 게다가 맛도 좋습니다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강화 가신다면 왕자정에서 식사해보시라고 추천드려 봅니다 바로 건너편엔 고려궁지가 있고요

순이네곱창 곱창,막창,양

호평동 곱창맛집 순이네 곱창 넓고 깔끔하고 맛있는 순이네 곱창 더울때 생각나는 매운 맛 아프고 나면 더 생각나는 난 곱창을 사랑한다 기본찬 음료가 무한 리필이라 음료 좋아하는 분들 강추 저흰 탄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염둥군이 좋아하는 치즈 볶음밥 두개나 볶았다 능 배가 너무 불러서 공원 산책하다가 너무 더워서 빙수 먹으러 호평동 빙수 맛집 엘가로 고고 넘 늦게 가서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ᆢ 사실 한가해서 더 좋았어요 염둥군과 보드게임도 하고 멜론 빙수가 먹고 싶긴 했지만ᆢ 염둥군이 좋아하는 망고 빙수로 남편은 일이 생겨 빙수 나오기전에 집으로 가버리고ᆢ 둘만 남았는데ᆢ 망고가 너무 많아서 사실 둘이 먹기엔 넘 큰 빙수였다 많이 남기고 왔더니 생각난다 비가 촉촉히 하루종일 내리더니 우리들을 불러모아줬지요 번개팅 비가 오니까 이유도 좋아요 우리들이 가볍게 만날수 있어서 가끔 찾는곳 순이네 곱창 곱창이 부드러워서 참 맛나요 음료는 셀프이면서 무한리필 상추 마늘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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