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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경산 사동 고봉민 김밥 / 고봉민김밥인 경산사동점 분식

고봉민김밥인 경산사동점 분식

김밥이 열맞춰 있는 역시아 속이 꽉꽉 분식이나 김밥을 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을 따름이죠먹다가 호작질도 합니다

또 혼자 사무실에 있느니 마땅히 먹을 것도 생각 나지도 않고 사무실 근처 고봉민 김밥집으로 갑니다

오래간만이라 반갑기도 하고모든 음식이 포장이 되니 아파트 주민들이 포장해서 가서 드시는 분이 많아서 가게 내에서 조용히 혼자 먹고 오기 좋아요

저에겐김밥싸는 토깽이 히히 뭔 석봉이 엄니인가 보니 김밥 자르는 토깽이네요

날씨가 조금 추워진 탓에 이론 종류는 안 땡기긴하지만 다 좋아하는 음식들주문하고 아무도 없응 가게를 혼자 찍어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웰치스 포도 맛 그런데 살도 그렇고 원래 탄산 음료를 즐겨 하지 않지만 그득하니 있으니 한캔 마시고 싶은 충동이 근데 생각해보니 탄산음료 안 좋아한다 말은 거짓말 같네요

맥준 엄청 잘 마시는데 혼자 와도 음식은 두개나 주문합니다

기본인 고봉민 김밥 이쁘게도 놓아주시네요

김밥이 열맞춰 있는 역시아 속이 꽉꽉 분식이나 김밥을 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을 따름이죠먹다가 호작질도 합니다

김밥인간도 만들어보고 사무실엔 저 혼자 여자라 다들 빨리 드셔서 이런 엄두도 못 내는데 간만에 또 호사를 누려 봅니다

주문한 뜨끈한 우동 한사발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궁물을 후루룩 후루룩 마시니 얼었단 몸도 녹아 내리고 사무실이 응달이라 햇빛이 안들어와서 진짜 추워용 USB방석이 급선무인데 구경만 하고 있어요

이쁜거 이왕이면 엉덩이가 깔고 앉아도 나도 뇨자랍니다

유부줌니도 톡 터르려 먹어보고 양이 많아서 음식과 장난도 치고 호작질도 했지만 간만에 간 고봉민 김밥 경산맛집이네요

혼자가서 부담없고 오늘은 또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지만 경산사동 맛집 어디 좀 알려주세요

혼자 가서 먹을 만한 곳도 좋구요

고봉민김밥인 고봉민 짱

고봉민 김밥 항상 알바 하는 곳에서 여기서 점심을 사주셔서 자주 먹어요 돈까스 김밥 제일 좋아합니다 라면시키면 계란 넣어주셔서 좋아여

순남시래기 경산점 백반,가정식

메뉴 가격 개인적으로 씨앗된장시래기밥이 나는 좋았음배달도 되는것 같았음 배민에 있던듯 반찬은 바뀌기도함 반찬은 바뀌기도 하는데 항상 갈때마다 잡채랑 묵은 있었떤것 같음 시래기죽인데 괜찮음 직접인데 직이 빠진 쫄깃 탱글한 면발을 선호하는 분들은 여기가 좋을듯 사장님이랑 본사 직원랑 나랑 3명가서슈렉사장님 카드 긁고 먹은 후기얼마전덥고 더운 대프리카에 사는 우리는너무 더워서 시원한거 먹자며 사장님이랑 갔어요 사장님 새차 타고 담당 딜러 하구요 열무국수랑 도마수육으로 맛있는 점심 했

경주국밥 국밥

경산 중국집 니취팔러마노랑색 외관이 이쁜경산 중국집 니취팔러마아직 지도검색이 안되는데경주국밥 옆에있다 그래서 참고하시라고 사동의 또 다른 맛집인경주국밥을 첨부하려고 합니다 경주국밥 쪽 편의점 cu 옆 쪽에 있어요 맥주 한 잔 소주한 잔 기울이기에 딱인 니취팔러마 너는 내 취향 저격 한번씩 생각나는 국밥경산사동엔 경주국밥이 최고졍원래는 국밥을 크게 먹을일이 잘없었는데남친만난이후로 국밥도 잘 먹게구늘 먹더라도 경주국밥에만 가게됨국물도 고소하이 맛잇고 고기도맛잇구여기 육회비빔밥더맛잇어욤 경산사동맛집순대국밥경주국밥몇일전 이른 저녁에 신랑이 국밥이 먹고싶다고 해서 경주국밥집에 갔어요 항상 국밥이 생각이 나면 저흰 여기로 온답니다 텅비어있죠돼지국밥 효능도 있어요 경산 중국집 니취팔러마노랑색 외관이 이쁜경산 중국집 니취팔러마아직 지도검색이 안되는데경주국밥 옆에있다 외관은 노랑노랑하더니내부는 블루다 테이블몇개랑바형태의

오들회 일식당

올해 초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니 아이의 건강이 염려되어 한동안 밖에 나가서 외식을 할 엄두가 생기지 않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와이프와 함께 회가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포항에서 자라서 해산물과 회를 엄청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죽도시장의 어시장에가서 회를 사먹는 경우도 흔하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산에 내려오니 자연스럽게 회와 멀어지더군요 포항에서 자라났고 가까운곳에 죽도시장이 있다 보니 경산에 내려오고나서는 머릿속에 경산의 횟감은 신선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나봅니다 밤늦은 시간에 와이프가 오징어회와 숭어회가 먹고 싶다는 이야기에 경산의 횟집을 찾아다녔습니다 당연히 포항사람이다 보니 횟감을 보는게 다르겠죠 횟집을 5군데를 돌아보고 결정한 곳이 오들회였습니다 밖에서 수조를 먼저 보니 고기들이 활동적이고 신선해보였습니다 농어와 도다리 줄돔을 보니 신선한 듯하여 바로 오들회로 입장들어가서 인사를 하고선 와이프가 이야기한 숭어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