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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대치동 구란구스또 런치 / 스시소라 일식당

스시소라 일식당

정말 오랜만에 스시소라에 다녀왔습니다

코우지 계열 미들급 스시야죠5개월 만에 왔는데 그새 많은 일이 있었더군요

헤드셰프이신 김성복 셰프는 퇴사하셨고 스시코우지 스시시오 스시소라에 이어 4호점인 스시소라 광화문 점 오픈사실 이건 알고있었지만김성복 셰프가 안 계시니 따로 선호하는 셰프님은 없다 하고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차 가져갔는데 아슬아슬하게 예약시간 5분 전에 도착불행인지 다행인지 준비가 조금 늦어져서 11시 35분에 입장을 시켜주네요

안 그래도 헤드셰프를 잃어 방황하고 있다는 글을 몇군데서 봤는데 살짝 불안합니다

입구에 있는 메뉴판 당연히 스시 오마카세로 먹습니다

아 런치에 방문했어요

스시소라는 저 가격 주고 이만한 스시는 맛보기 힘들다고 스시 좀 먹어본 친구가 소개해준 스시야입니다

주말 디너 시간이 변동됐군요

어쨌든 입장합니다

런치 1부는 11시30분부터 12시 50분까지 2부가 1시부터 2시 20분디너 1부는 6시부터 7시 50분 2부는 8시부터 9시 50분까지참고로 주말 디너 시간은 위에 보시다시피 변경됐어요

오늘 스시를 쥐어주실 이일재 셰프님 잘 부탁드립니다

웰컴셋팅입니다

여긴 간장을 직접 발라주시기 때문에 간장종지는 따로 없어요

요청하면 주시긴 하겠지만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스시 츠마미사시미 요리에 대한 맛 평가는 굉장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리노마마 일식당

한티역 근처에 있는 맛집 대치동 일식당  이자카야  아리노마마 메뉴 가격나는 디너 코스 A  48000 로 주문 흑임자 죽 전채 요리 문어숙회가 새콤하고 맛있었다 ๑ 有りの儘있는그대로라는 의미의 경영학을 전공한 젊은 대표가 오픈한 캐주얼 일식당입니다 23만원대에 가성비 좋은 일식 코스요리를 선보이면서 안주류 위주의 선술집에서 깔끔한 일식 코스요리를 내는 재패니즈 다이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모임 자리나 비즈니스

카페엠 이탈리아음식

안녕하세요 헬로케이 입니다 D 오늘은 저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식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엠 이라는 곳의디너코스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해요 저희는 8월 12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으로 예약하고 방문했었습니다 2층 F룸패밀리룸 으로 안내받았어요 메뉴와 가격대는 메뉴판 참고해주세요 D저희는 디너 B세트 4인 마르게리따 피자 복분자 에이드 유자 에이드주문했었어요 쉐프 특선 에피타이저 랍스터 한마리가 통째로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_ 탱글탱글한 식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오늘의 특선 스프 뭔가 맛있는 육수로 만든 스프라는게 느껴졌어요 진하고 풍부한 맛이었고 코스 전체 중에 손에 꼽히게 맛있었던 스프에요 시저 샐러드 샐러드는 평범한 맛있었습니다 명란 크림파스타 원래는 포모도로 펜네가 제공되는데 쉐프님께 변경 요청 드려서 명란 크림으로 먹었어요 지배인 추천 메뉴 답게 고소하고 맛있는 파스타 였습니다 양갈비 스테이크 저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등 중에서 양고기를 제일 좋아해서 양

왕재 중식당

왕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57길 28 현대아파트 상세보기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57길 28 현대아파트 025521688 5631688 맛있는 중식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온 대치동 맛집 대치동 맛집 이라고 유명한 곳인가봄 들어가보니 이은결마술사가 딱 방통이넘나 좋아하는 마술사님 식당이름은 왕재 뭔가 있어보이는 왕재는 무엇보다 내부가 좀 넓어요 쥔장이 볶음밥 탕수육 부문에서 생활의 달인이고 청와대 중식당에서의 화려한 경력도 보인다 이번 첵사브로맛집 소개편은 강남구 대치동 에 위치한 왕재 중식당 입니다 달인 탕수육으로 불릴 만한 맛 그 다음에 나오는 간짜장 중식당 마다 맛이 천차만별인 짜장입니다만 여기는 그래도 표준 맛에서 그리 벗어나지 않으면서 양파의 단맛이 느껴지는 감칠맛 나는 간짜장 이였습니다 면을 비빈 후에 짜장 소스와 꼭 같이 먹는 것을 추천 합니다 들어가면 깔끔 안하는거 없는 메뉴 가격도 괜찮은 오늘은 탕슉과 고추짬뽕밥과 삼선간짜장 맛있다 가격대비 웬

대치동 함흥면옥 냉면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드아 함흥면옥 7월이 오긴 오나보다너어어어어무 더움급 냉면이 생각나서 몇주전 점심먹은 포스팅 마무리 베스티안 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함흥면옥사계절 불문하고 점심때 종종 가는 곳 이때가 날씨가 찌기 시작할 때는 아니어서 한산했지만이집 여름철 점심이나 주말에 시간 잘못맞추면요 앞 도로가 장난 아니니 참고하시길 해장하러 온 날은 또 요게 제대루긴 하지만지금은 줘도 못마실듯한 온육수 물냉면만 먹긴 늘 아쉽다그래서 만두 하나 주문 뜨끈한 온육수 한컵 따라두고 호호 불며 먹다보면 유일한 밑반찬으로 무절임이 나온다 냉면 나오기 전 요거 한가닥 꼭 집어먹게 되는거 나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