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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인천시 서구 한우 / 공촌해장국 감자탕

공촌해장국 감자탕

인천 서구에서 십수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촌해장국   앞 대로변을 오가는 기사님들의 지지로 알음알음 알려진 곳이라 하는군요

저도 근처에 왔다 궁금해서           간판이한 포스합니다

큼지막하니 시안성 하나는 최고         단일메뉴에 가까운   선지를 못 먹는 분은 우거지갈비탕으로   그나저나 영업시간 잘 확인하시고   업소 위치 상 저녁손님이 많지 않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해장국 하나 주문   점심 때가 훌쩍 지난 늦은 시간임에도   손님들의 방문은 간간이 이어집니다

해장국 1인상         기세좋게 펄펄 끓여 나옵니다

선지와 우거지콩나물이 보이고   국물은 첫눈에도 그리 진하지 않은 듯 합니다

여느 해장국집과 다르게 채썬 파를 따로 챙겨주는군요

젓갈내 느껴지는 겉절이는 괜찮았는데         깍뚜기가 별로군요

식성대로   대파와 고추 왕창   고추기름은 더 넣을까하다

생략         동글한 선지가 큼직하게 세덩어리         선지의 퀄리티는 아쉬울 따름   맛이 없다는 게 아니라 특유의 풍미가 약한 게 흠이군요

요새 찰선지를 하도 먹고 돌아댕겨서 그런가         콩나물도 넉넉하게 사용하여 시원한 맛이 배가되고   양의 사용 또한 적당합니다

이것저것 재료를 욕심 껏 담아냈는데 양념은 과하지 않게 사용했다는 느낌입니다

전형적인 양평해장국 스타일의 공촌의 선지해장국   그 부류치곤 비교적 국물도 간도 라이트한 편이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미료의 사용이 적게 느껴져 좋더군요

잘 먹었습니다

산채촌 한정식

큰상산채정식산채비빔밥 더덕구이해물파전홍어회삼합 가격도 이만하면 저렴한 편인가 같더라구여 저희는 큰상으로 3인분 주분 평범하지 않은 물부터 시작 큰상에는 비빔밥이 같이 나오는데 장이 엄청 맛잇게 생겼더라구여 에피타이저로 나온 호박죽 달달하니 맛잇어서 집에 갈때 포장해 갔어여 포장두 된답닙다 시원하니 맛있었던 열무물김치 밥 비빌때 넣어도 맛잇더라구여 금방 무처서 나온건지 엄청 아삭아삭했던 무생채 상추 겉절이 양념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딱 도토리묵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 도토리묵 무침 따뜻하니 맛있는 부침개랑 더덕구이 인당 한마리씩 조기구이 비빔밥에 비벼먹을 각종 나물 무려 가지나 되여 이 접시 외에 따로 나온 열무랑 무생채 그리고 상추겉절이까지 넣으면 무려 11가지 건강한 야채랑 밥을 쓱쓱 비벼서 큰상 3인분 이정도면 건강도 챙기고 푸짐하게 배도 부르고 가격도 괜찮고 추천할만 한것 같아여 한정식 저리가라네요 인천서구맛집인천서

진천토종순대 순대,순대국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웨이팅도 엄청나고 동네에서 소문난 맛집이라고 하길래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주차장은 협소하고 자리가 없어 근처 골목길에 대고 밥을 먹었어요 저는 오늘 점심에 방문했고 월요일 오전 11시12시 사이에는 웨이팅이 없었어요 제가 나올때까지 쭉 제가 주문한건 일반맛 보통7000 입니다 요것이 한 상 차림이에요 김치와 깍두기는 덜어먹을수 있게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고 들깨가루도 있어요 김치는 겉절이 입니다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깍두기는 잘 익은 깍두기고요 그리고 아삭이고추도 두개를 같이 내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에 부속물 들은것은 보통순대국 답게 평범하게 들어있었고 고기몇점과 내장종류 그리고 순대가 네다섯개쯤 들어있었어요 안에 들어있는 순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싸구려 순대가 아니어서 위안을 저는 개인적으로 하얀국물을 좋아하는데 여긴 일반맛이 빨간국물로 나오더군요 양념맛을 제하고 느껴보았지만 사실 국물이 진하거나 깊은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역 근처에 있는 그런 국밥집

아리랑회관 육류,고기요리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아리랑 회관 송림동에 부평옥 송림동 해장국 등 엣지있는 인천식 해장국집들이 있는데 여기도 송림동이군요 원래 오래된 인천의 먹자골목 비슷한 곳인가요 원래 송림동 해장국을 찾았던 날 여름휴가로 문을 닫아 블루리본을 검색해서 인근의 아리랑회관으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가도 될 정도로 가깝더군요 두달도 더 지났다는 이야기 예전엔 많았죠 OO회관이라는 식당들 대개 불고기도 팔고 그런 식당들이 그런 이름을 썼었죠 OO가든도 마찬가지고 여기도 4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곳이랍니다 그런데 고기보다 육개장과 얼큰한 내장탕으로 더 유명한 곳이라네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내부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곳곳에 손님들이 있습니다 식사 메뉴는 이렇습니다 이야 이거 회사 가까운데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기본 내공이 있는 집이 메뉴가 다양한 곳들 분명히 있지요 가장 대표메뉴라는 내장탕 한번 시켜봤습니다 역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수저통 오호 제 생각보다 더 빨간 국물의 내장탕

참진한우 소고기구이

핫한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연휴가 너무 길어서 좀쑤신 썬디오늘은 울 어머님 엄마 생신으로제일 좋아하는 소고기를 맛보여 드리러 오빠 저 엄마 이렇게 셋이서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저도 처음 가본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한우정육식당 이라는 곳 큰 컨테이너 박스 건물이라 오잉 했어요 전형적으로 생각한 뭔가 한우전문점 스러운 외형은 아니였어요 1등급 한우만 취급 한다는곳 소고기 보다 돼지고기를 더 좋아하지만오늘은 엄마를 위해서 자 들어가 보실까요 실내가 광장히 넓고 커서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단체예약 가능 하도록 식 후 커피를 1000원에 아메리카노 한잔씩 안쪽은 룸으로 되어 있어요 자 고기를 고를때 부위별로 포장이 되어 있어요 모듬 부채살 등등그래서 맘에드는 부위를 골라서 꺼내면 됩니다 엄마가 선택한건 모듬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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