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감자탕 24시 / 금바위감자탕 한식

금바위감자탕 한식

본격적으로 그리고 아주 공격적으로 이제 메인게임에 돌입해볼까나 어마무시한 크기의 뼈들을 꺼내본다 다른곳도 그렇지겠만 이곳은 정말 레알 혜자스러운 살코기와 뼈크기를 자랑한다 뼈가 너무 커서 앞접시에 안들어감 이거실화냐살코기 쭉쭉 발라서 감자넣고 깻잎넣고 국물도 부어주면 아으 군침도네 포스팅하고있는데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후훗 푹 삶아내서 그런지 부드럽게 살이 발라지는데 입안에선 적당한 식감으로 씹히는게 특유의 국물양념맛과 어울려서 정말 맛있다

은평구 금바위감자탕 주말저녁은 은평구에서 먹고왔어요

해외여행 다녀오면 감자탕을 먹어야한다며 평소에 지나가면서 봐둔 금바위감자탕 보통 감자탕먹으러 이바돔이나 여의도감자탕집으로 가는데 이번에는 아무정보없는 금바위감자탕에 다녀왔어요

잘찾아갔는데 주차하시는분까지 계셔서 사람이 많은가했는데 들어가서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 꽉차있어서 놀랬어요

사람도 많은데 엄청 시끄러워요

맛있어도 이건아닌듯 우선 감자탕 소 주문 가격도 보통 메뉴도 보통의 감자탕집에있는 메뉴들이있어요

수제비추가까지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바로 반찬이나오고 감자탕이나와요 감자탕은 끓여놓고있어서 그런지 어딜가도 빨리나오더라구요

양은 보기에도 푸짐하죠 기본반찬들 몇가지없지만 맛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당면과 수제비 그리고 추가한 수제비 수제비 덕후인가 직접 떠서 넣는 수제비는 아니지만 맛있어요

테이블은 쭉있어요

이런 구조 진짜 싫은데 저번에 다녀온 낙성대 쭈꾸미집도 그러더니 여기도 그렇더라구요

단체만 받겠다는건가 도대체 왜 이러헤 붙여놓는지 옆테이블과 붙어있는것도 별로고 특히 가족단위가 많은데 뒤에서 주변사람 신경안쓰고 막 치고 등대고 좁아요

좁아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은건 당연하지만 이건 좀 아닌것같아요

여기 가보신분들 원래 그런가요

신천순대국 감자탕

순댓국 포스팅을 올린 김에 하나 더 집 근처에 가끔 가는 순댓국 집들이 몇 곳 있는데 이 날은 좀 다른 곳을 가보고 싶어서 자전거를 꺼내들고 이리저리 동네 마실 그러다 발견한 곳 몇 곳이 더 있었는데 깔끔해 보이고 무엇보다 24시간 영업이라 혹 괜찮으면 나중에 새벽 퇴근할 때도 방문이 가능하니 결정 후에 바로 입장 신천순대국 순댓국 말고도 뼈다귀 해장국이나 콩나물해장국도 취급하는 듯 햇빛이 그대로 들어와서 따뜻함이 느껴졌던 실내 순댓국이 특이하게 대 중 소가 있는데 소 7000원부터 1000원씩의 가격차이 순댓국 소7000원 주문 기본 찬 무난하다 특히 김치는 상당히 심심해서 그냥 막 집어먹어도 될 정도 여하튼 심심해 밥은 좀 많이 아쉽다 순댓국 소 국물을 한수 저 먹어보니 정말 깔끔하다 돼지의 육향은 전혀 나지 않고 그냥 곰탕을 먹는 느낌 정말 깔끔하다 양이 적은 소라서 그런지 건더기의 양은 좀 박한 편 건더기는 잡부위는 잘 없고 깔끔한 부위들로

24시 용산원조감자탕 감자탕

서울역 감자탕 용산원조감자탕 술한잔이 땡긴다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미리 예약 포스팅도 걸어놓고 했는데 요즘에는 그럴여유가 3박5일 다낭 태교여행 다녀와서 얼큰한게 땡겼던 따공이와 저는 저녁으로 감자탕을 먹으러 갔다 예전에 용산에서 유명했던 24시 용산원조감자탕집인데요 서부역 바로 맞은편에 있는 서울역 감자탕 24시 용산원조감자탕입니다 외국인이 많은 서울역 답게 일어중국어영어 등으로 감자탕 소개가 벽면에 가득 용산원조감자탕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93 상세보기 24시 용산원조감자탕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393 027971900 8시쯤 갔는데도 손님들이 가득 한국인 반 외국인 반이에요 외국인의 대부분은 중국인들이지만 용산역앞에서 20년동안 감자탕집을 운영했다는 걸 현수막으로 이거 보고 따공이가 설명해줘서 알았어요 아 그렇구나 했죠 우린 뭐 저녁을 먹으러 간거라 소주는 패스 감자탕 작은거 1개 주문 마지막에 볶음밥도 1개 볶았구요 이렇게 감자탕이 나옵니다 고기가 다 익어서 나오는거라 감

불맛감자탕 감자탕

박양이 이번 주말은 오빠랑 대림시장 감자탕 먹었어요 대림시장 감자탕거리는 거리라고 하기엔 조금 가게가 적긴합니다 박양이는 오빠랑 감자탕 소를 주문했어요 감자탕 먹고 볶음밥도 먹을거에요 응암동 맛집 감자탕 소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어요 감자탕 끓이는 중 맛있는 냄새 폴폴 응암동 맛집답게 군침 돌지 않나요 응암동 맛집 불맛감자국은 대림시장 감자탕 골목에 있어요 직접 결제해먹은 후기 응암동 맛집 불맛감자탕 해물 뼈다귀찜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립니다 비하면 생각나는 그녀석 네 참한 이슬 그리고 매콤한 안주라면 굿굿 커다란 낙지 한마리가 떠억하니 자리잡은 응암동 맛집 불맛감자탕의 해물뼈다귀찜이예요 응암동 감자탕 거리에 자리한 터줏대감 불맛감자탕에서 선보이는 메뉴인데요 국물이 자작한 감자탕도 좋지만 오늘은 특별한 자리 오랜만에 친한 감성충만 사진하는 동생과 내리는 비를 보며 한잔 메인은 아니지만 메인요리만큼 맛있는 파전도 정말 맛있는 응암동 맛집 불맛감자탕

왕대박 감자탕 감자탕

거하게 먹을려던건 아니였는데 메뉴를 고르고보니 거하다는 왕대박감자탕은 자리가 넓어서 참 좋지만 주차공간이 없어 좀 아쉬워요 왕대박감자탕 가격을 얕보지 마세요 먹성 좋은 아줌마들 넷이서 35000 중 짜리에 15000 뼈추가에 수제비사리에 볶음밥 두개 시키고 56000원 정도 나오니 인당 14000 원정도 생각하심 되요 그래도 올만에 감자탕 찬은 김치와 깍뚜기지만 맛있답니다 포항의 그 진한 붉은색 국물은 어디갔는가 국물이 다 묽어힝 그러다가 현재 다니는 탁구장 바로 옆집이 감자탕집이라 한번 가보게 되었다 24시 영업하는 곳을 여기저기 찾다가 얼마전 여친 동네에 위치한 감자탕 집을 가기로 했답니다 이날도 여친이 야근을 좀 하는 바람에 9시 30분이 넘어서 저녁을 먹기 위해 새로 알아둔 뱅뱅사거리 왕대박감자탕 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요건 팁이니깐 참고만 하세여 여튼 우리가 가기로 한 뱅뱅사거리 왕대박감자탕 요기는 기사 식당은 아니지만 24시 영업을 하지요 보통 감자탕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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