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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서초동 배나무골 / 배나무골가마솥칼국수 칼국수,만두

배나무골가마솥칼국수 칼국수,만두

프롤로그 가평과 관련된 이야기를 쓰고 나니까 갑자기 생각난 곳이 있어서 또 하나 가지고 왔음지난번 친한 선배들과 함께 남이섬에 가서 간단하게 파전과 도토리묵 그리고 막걸리 한 잔 마시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가 다음날에는 가평과 가까운 춘천일대를 드라이브 했던 적이 있었다

서울 근교만 나가도 이렇게 청량감 넘치는 느낌들을 받을 수 있는데 왜 자꾸 다른곳으로 맴맴 돌았던걸까 일단 남이섬은 선착장에서 남이섬에 들어가는 배를 이용해야되는 건 다들 알고 있을 거고일반인은 13000원의 입장료에 왕복 승선비용과 남이섬 입장료가 포함되어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10000원 이었나 솔직히 일반인 가격외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외에도 짚 와이어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용가격은 44000원 이 금액에 남이섬 입장료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는 바람에 그냥 다음에 타보기로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운영한다고 했다

어찌됐던 그렇게 남이섬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추억사진들도 팡팡 몇 장 찍고 그렇게 보낸 남자들끼리의 하룻밤 이었지만그래도 남자들끼리의 청춘여행이 이정도면 굉장히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것 아닐까그렇게 다음날 바로 서울로 올라가기가 아쉬워서 위에 언급한대로 춘천일대 드라이브 한번하고 올라가기로 결정춘천에 왔으면 닭갈비를 먹어야지 않겠냐고 내가 닭갈비를 이야기하니까 늘 먹던 닭갈비 말고 다른 음식을 먹어보자고 선배들과 고민을 함이 선배로 말할 것 같으면 절대 미각의 소유자로 정말 미친듯한 음식 평론가로 우리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불리우고 있었으니지난번 퇴근길에 생생정보통인가 강원도가좋다 인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춘천 맛집이 있다고 그곳으로 가자고 했다

외부모습 주차를 하고 멀리서 보니 그냥 일반적인 공원에 있는 그런 돌벽같은 느낌 벽을 타고 물이 줄줄 흐를것 같은 그런 작은 분수대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선배가 끌고 온곳이라 뭐라고 말은 못하고일단 이곳은 닭 한마리칼국수가 특히나 맛있다는 음식점인데 이름은 배나무골가마솥칼국수 전문점식당 이름이 나무골 그리고 가마솥 이런 이름이 들어가면 왠지모르게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는거 같다

일단 범상치 않은 분위기에 휩싸이고 말았다

작은 파라솔과 의자가 이렇게 펼쳐져 있는 마당같은 느낌주변이 메밀밭 으로 되어있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정확하게 어떤 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마치 산속에 있는 아늑한 별장에 와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외형과 인테리어가 그냥 시골 마을 작은집에 와있는 듯한 그런 느낌 왠지 전원 생활 하러 내려가신 엄마 아빠 집이 생각난다 가마솥도 보이고 이렇게 시골같은 그런 느낌을 풍겨서 그런지 식당이 소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상상했던것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식당 풍경을 느낄수가 있다

뜨거운 햇볕을 차양이 유리창마다 가려져 있었고 내부의 냉방은 시원하니 잘 되어 있었다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춘천 맛집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식당 출입문에 붙어있는 플랜카드를 보고 가마솥 칼국수에 대한 소개를 엿볼수가 있었는데여러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됐다니 진짜 유명한 집이긴 한가보다선배는 또 어떻게 이런 집들을 알아내서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네 내부모습 및 메뉴 일단 내부로 들어가면 식당 운영과 관련하여 휴무일 안내가 이렇게 되어있다

너무 새빨갛게 적어 놓으셔서 놓칠래야 놓칠수 없는 안내문구 였다

원래는 매달 두번씩 일요일에 쉬셨는데 이제는 월요일로 변경 하신다는 내용아무래도 장사가 잘 되는 춘천 맛집의 경우 손님이 많이 찾는 일요일보다는 평일에 쉬는게 더 식당입장에서 좋은것 같기는 하지만그래도 이곳을 좋아하는 단골들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사람이 많아지는걸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다

아무튼 7월 이후로 방문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렇게 첫째 셋째 월요일날 쉬는날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다

닭고기의 효능을 딱히 따지고 먹던 음식이 아니라서 어떠한 효능들이 있는지 다시금 알게된 내용사람의 몸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서 찬 음식하고 함께 먹을때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한다나는 개인적으로 몸이 찬 성질인 편인데 그래서 닭고기가 잘 맞는건가삼계탕 이라던가 그런 닭고기 육수를 끓여서 마시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고 소화가 잘 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한다그래서 삼계탕이 보양식이구나 요즘 전체적으로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닭 가격도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반마리가 2만원 한마리가 2만 6천원서울만 하더라도 반마리에 삼사만원씩 하는 곳들이 수두룩한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다

배나무골오리집 뱅뱅점 오리요리

흑 그리고 어른을 모시고 가면 1인 무료 식사 서비스가 있대요 꿀팁 공유 중 처음으로 만난 오리요리 서울덕 왜 서울덕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제가 먹어본 오리요리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잡채와 샐러드도 샤샤샤 완전 간도 딱 좋다 무채와 해파리 냉채 오리고기와 함께 먹으면 완전 좋음 그런데 남친님께서 무채따위에 싸먹지 막고 이거랑 먹으라고 요것은 명이나물과 고추 그리고 난생 처음 본 초석잠 누에같이 생겼다고 하여 초석잠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뇌기능 활성화에 탁월하다고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당 생고구마와 같은 아삭한 식감에 똑똑 잘라먹는 재미까지 있었던 초석잠 장아찌 굿굿굿 그리고 등장한 메인메뉴서울덕 베이징덕 못지 않은 서울덕은 오리 한 마리는 아니지만 이 뒤로도 오리요리는 많이 나오니까 적당하다 진짜 마지막 후식까지 나오면 정말 끝인 주말 패밀리 C코스 달콤한 아이스홍시에 아몬드가 송송 뿌려져 나왔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홍시까지 완벅한 오리요리 한정식

배나무골오리집 양재본점 오리요리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꼬리꼬리한 녹차굴비냄새가 솔솔 아고맛있겠당담에는 녹차굴비 먹어야징 우헤헤 다양한 코스요리들 주말에는 패밀리 코스가 있어서 더 저렴하게 오리요리 코스를 즐길수 있네요 주말에는 역시 외식이죠 오리요리 전문점 한정식으로 유명한 배나무골 양재본점에 다녀왔답니다 양재한정식 배나무골 양재본점 메인 오리요리가 나왔어요 배나무골오리집 양재점 서울 서초구 양재2동 크게보기 길찾기 배나무골 양재본점 서울 서초구 마방로2길 12 보성빌딩 02 571 5252 배나무골오리집 뱅뱅점 서울 강남구 도곡1동 크게보기 길찾기 배나무골 뱅뱅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92 대신증권강남사옥 0234635292 양재맛집 강남상견례장소 고급스러운 전통오리요리 전문점 배나무골본점 양재상견례 양재시민의숲 맛집 양재 한정식 전날 쏟아내린 비가 거짓말인듯 날씨가 화창해서 개천절 연휴 마지막날 탄천에서 양재시민의숲 까지 자전거 산책을 즐기다 양재시민의숲 맛집

참배나무골 역삼점 오리요리

야근 야근 열매를 먹다보면 저녁을 식당에 가서 먹을때도 있지만 도시락을 챙겨 먹어야 할때도 많죠 포장해주는 역삼 부근 도시락중에서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밥의 상태도 좋고 반찬도 자주 바뀌고 사장님이 음식에 대한 마인드가 좋으신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박전 감자볶음 김치무쌈나물입니다 그냥 정갈해요 집밥처럼 된장국 작은건 기본으로 들어있고 오리 고기에 찍어먹을 소스도 따로 있어요 무쌈과 오리와 김치를 합치면 멋진 삼합이 탄생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구성은 1만원입니다 메뉴에는 없는 가격대인데 맞춰달라고 부탁드려서 먹고 있죠 그래서 오리고기 양이 푸짐해요 그럼 오늘도 야근하는 야근러분들 화이팅 역삼역 점심 맛집 참배나무골 역삼 건강 보양식 오리탕 오리구이 안녕하세요 이니월드입니다 오늘 소개할 역삼역 점심 맛집 소개해드릴게요 가끔 허하다 생각될 때 가는 오리탕집이에요 주로 어른들이 많이 오세요 어른들이라 하면 정말 할아버지들 근데 저는 그런 맛이 딱 좋은 거 같아요 근데 탕에 그렇

남미옥 가족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정식집

서초동 삼성레포츠 센터 근처에 있는 한정짓 집으로 가족끼리 적당한 가격에 별도의 방에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음식도 괜찮은 편이고 분의기도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