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메종 / 벨라 맥주,호프

벨라 맥주,호프

벨라 바치노스 (Bella Bacinos) 피자의 제왕 시카고 딥디시 피자

시카고를 떠나기 전에 꼭 해봐야 할 것은 바로 시카고 딥디시 피자를 맛보는 것 각종 미디어에 맛으로 인정받은 벨라 바치노스를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벨라 보통이에요

호텔 아침 뷔페먹으러 갔었는데 맛은 보통입니다 크지 않고 모임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소규모 모임 가능할 듯합니다

커피메죵 카페

기차시간이 꽤 남아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예쁜 카페가 나를 이끌었다 핸드드립커피는 5천원 6천원 선에서 구성되어있고 카페의 오리지널 블랜딩 원두도 선보이고 있다 기대가 된다오랜만에 맘에 드는 카페를 발견해서 간판이 무척 맘에든다 커다란 창가 근처 자리에 앉아서 무척 기분이 좋았다 하늘도 아주 맑고 푸르른 하늘사실 안쪽에 더 예쁜 공간이 많았고 정말 숲속의 카페처럼 느껴졌는데하필 배터리가 다 나가서 더 찍지는 못했다 시원한 음료가 먹고싶어서 들어간 서대전역카페메종 음향긋한 원두 향기 카페메죵메뉴 로스팅기계 가 딱 보이네요 깔끔하고 널널한 카페메종 밖은 정원처럼 되어있어 커피한잔 의 여유를 만끽하기 너무 좋아요 자바칩프라푸치노

메종 앙티브 양식

앙티브에서 사용하는 전갱이나 청어는 확실히 초절임의 뉘앙스 강하게 느껴졌는데 양식에서 만나는 전갱이는 솔직히 내겐 좀 부담이었던 게 사실이다 아무래도 양식당이고 가격대도 제법 있는 편이다 생선요리는 어떻게 해도 좋아하지만 서양식 생선구이를 맛보면 으례 어머니가 구워주시던 생선구이 생각이 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는 것 같다 곁들인 쌀요리 향신료를 가미하여 익혔는데 생선구이 한 점을 밥 한 술에 올려 먹는 맛에 비교될 수 있는 곁들임 광어구이와 익힌 채소의 곁들임 가지런하게 담아낸 모양이 참 예뻤다 아직은 서양식 생선요리에 익숙하지는 않아 자꾸 가자미 구이가 생각났다 이 조명 참 맘에 든다 정글양파님 말씀대로 분위기있는 곳임을 완성하는 바로 그 것 작은 바에서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것도 참 인상적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