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Alice 테마카페
주말에 친정갔다가동네에서 브런치 먹고 왔어요
요새 브런치에 급 꽂혀서동네 엄마들이랑도 브런치친구랑도 브런치계속 브런치만 먹고 있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철산 중앙시장 쪽에 있는The Story Of Alice 입니다
여긴 갤러리 카페라고 해서미술품 전시도 함께 하고 있더라구요
함박이랑 함께여서시끄러울까봐 갤러리 쪽은 안 들어갔는데카페 내부에 있는 그림들도충분히 예쁘더라구요
색깔이 강렬해서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저 앞에서 사진 몇 장 찍었는데모델이 맘에 좀 안듬 또르르찍사가 잘 못 찍는 거라며 위안을 오픈은 10시인데브런치 주문은 11시부터래요저희는 오픈 시간 맞춰갔는데아직 손님이 없어 한가하다고특별히 주문 받아 주셨어요
메뉴 기다리는 동안함박이는 경사진 부분 무한 오르락내리락 중경사진 곳을 처음 디뎌봐서 그런지기우뚱한 느낌이 신기한가봐요 짝다리까지 짚고아가씨 왕년에 한따까리 하셨나요
이제 그만 왔다갔다 하고브런치 먹으러 가자엄마아빠 먹는 동안우리 함박이는딸기 무한 폭풍 흡입 먼저 나온 아메리카노크레마가 많이 없어서 아쉽아쉽커피는 평범한 맛이었어요
올데이 브런치식빵에 치즈에 햄까지맛 없을 수가 없음예전 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 느낌이에요
근데 요샌 베니건스 없어졌나요
본 기억이 없네용좋아했었는데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처음에 한 입 베어 물었을 땐좀 밍밍한가 싶었는데중간에 할라피뇨가 숨어있음저 할라피뇨 성애자거든요
고추냉이에 할라피뇨까지자극적인걸 좋아하나봐요광북고 근처랑밤일마을 근처에또 핫한 브런치 카페 있다
던데친정 갈 때마다하나씩 정복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소하리어탕국수 철산점 국수
광명시 소하동에 가야밀면 자리에 소하리어탕국수가 생겼는데광명북고등학고광명북중학교 건너편에도 소하리어탕국수 철산점이 생겼더라구요 무려 56년 전통이래요어탕국수란민물고기 잡어를 뼈째 갈아서 추어탕식으로 끓여 국수를 말은 음식으로 경상남도 산청 함양 거창 진주 등 서부 경남지역에서 즐겨먹는 향토보양음식이다라고하네요 저도 어탕국수는 첨 들어봤는데요 새롭기도하고 궁금해서 소하리어탕국수 철산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또 검색해보니어탕국수는 먹을거리가 귀한 시절 서민들에게는 중요한 단백질 섭취수단이었으며 민물고기를 뼈째 야채와 함께 삶아 끓이면 칼슘도 풍부하여 보신탕 또는 삼계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여름보양식이었데요 못먹는사람 또는 아이들을 위해 떡갈비메뉴도 있나봐요우리는 어탕국수 어탕국밥 떡갈비 이렇게 다양하게 시켜보았습니다 헛개열매차 마시고 어탕국수먹고해장하러 오면 좋겠어요 어탕국수는 주문즉시 음식을 준비하느라 시간이 좀 걸린데요 그래서 기다리면서 드시라고 수육주시나봐요아기다리고기다리던 어탕
토종곱창 곱창,막창,양
수잔이에요 요즘 나혼자산다 화사 의 곱창 먹방으로 곱창대란이 일어나고있다죠 어딜가나 웨이팅 넘쳐난다는 진짜 저도 저번주에보고 계속 곱창집가고싶어서 안달났었는데 드디어 어제 친구들과 철산에서 만나 곱창먹으러 다녀왔지요 지렸구요 우리가 찾은곳은 철산의 오랜 터줏대감 토종곱창이에요 저 고등학교시절부터 있던곳 아주아주오랜만의 방문이에요 8시가 넘어 도착했는데도 불구 앞에 4팀을 기다렸답니다 그리고 입장 메뉴판 곱창은 1인분 16000원 곱창3인분 주세요 이모 생간과 천엽 그리고 고추도 나오고요 예전엔 못봤던거 같은데 김치가 같이 나오더라고요 다른테이블은 김치도 같이 구워먹고 그러함 살얼음 동동올라간 맥주한잔 하며 곱창을 기다려봅니닷 부추무침도 인심좋게 가득가득 기다리던 곱창 등장 우아 진짜 오랜만 추억의 식빵 기름잡는 용도로 같이 올라온답니다 요즘은 식빵 사용하는 곱창집이 많은데 어릴적엔 얼마나 문화충격이었는지 곱창은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세용 노릇노릇 염통과 곱창 그리고 부추와
라조콩드 베이커리
어제 에어컨이 고장나서 급히 피신으로 들른 광명카페 사진 보자마자 눈길을 끈 디저트들에 바로 달려갔다 라조콩드 경기도 광명시 연서일로9번길 13 지도보기 광명 숨은 디저트카페라조콩드Lajoconde 광명의 철산동 어느 작은 주택가에 자리잡은 라조콩드 모나리자를 뜻하는 단어 집에서 생각보다 광명 철산동이 가까워서 찾아갔는데 주차 공간은 없고 주차할만한 공간도 없었다 어찌저찌 찾아서 잠시 머물다 간 카페 작은 규모의 테이블 4개가 있는 공간이다 그래도 쇼케이스엔 맛있는 디저트와 케이크들이 많았다 벌써 솔드아웃 된 케이크들이 있는 걸 보면 이미 유명한 광명 철산동 카페 인 듯하다 더위에 지쳐 쇼케이스를 보자마자 고민도 하지 않고 말차팥크림케이크와 마
고구려짬뽕10101 철산점 중식당
뜬금없이 짬뽕짜장 마니아 일행들하고 얘기하다가 급으로 짬뽕 검색해보기 시작했고 급으로 철산으로 갔다 기동력이 좋아 서울 안가본데 잘 누비고 다니는 st라서 가기로 한데가 고구려짬뽕10101 인데 면발이 탱탱하고 맛있다 구 함 철산역 로데오거리에 있음 가격도 대체적으로 다 싸다 짱 좋_ 아니 얼마나 맵길래 위에 저렇게 무서운 경고문이 있다 불짬뽕 아무나 먹지맛 청개구리들은 더욱 흥분되고요 그리고 왜 이름이 고구려짬뽕10101인가 했더니 10101이 열열한이라고 한닼앜 일단 미니탕수육불짬뽕짬뽕곱빼기 시키고 기다리니 밑반찬 주셨다 불짬뽕 시키니까 직원분이 우리 짬뽕은 정말 맵다며 주문을 재고할것을 권하심 근디 그냥 주문이거 먹으려고 서초에서 왔응게요 먼저 나온 미니탕수육 미니탕수육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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