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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안국역 꽃이피움 / 꽃이피움 카페,디저트

꽃이피움 카페,디저트

안국역 꽃이피움 카페 오랜만에 머나먼곳으로 나드으리 안국역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시간이 1시간 정도 떠서 방황을 하다가 들어간 곳이에요

안국역 꽃이피움 카페 가게 내부가 굉장히 넓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안국역 꽃이피움 카페 근처에 가실일 있으면 들러보세요

예 전에도 인사동 카페 꽃이피움 포스팅한 적이 있었더랬죠 인사동 초입 말고 끝 쪽에 있는 꽃이피움 평일 점심에 후닥 댕겨왔어요

인사동 카페 꽃이피움 요기에서도 브런치 세트 메뉴가 나왔다고 하네요

그것도 무려 만원짜리 브런치가 진짜 처음에 사진만 봤을 때 구성이 가격 대비 괜찮아서 우선 사진으로는 메뉴 구성이 괜찮다 생각하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먹으러 가야지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회사 언니가 브런치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당장 바로 코오오오올 외쳤어요

_ 어머 나오자마자 완전 깜놀 저는 클럽샌드위치 주문했는데 진짜 양이 완전 대박 짱 개인적으로 클럽샌드위치 좋아해서 마마스나 근처 샌드위치 가게 좀 다녀봤다고 살짝쿵 자부한다면 꽃이피움 클럽샌드위치 진짜 대박이었어요

진짜 완전 재료들이 푸짐해요

그리고 귀엽게 바나나와 청포도가 입가심으로도 나와요_ 역시나 브런치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녀석들 진짜 클럽샌드위치 엄청 좋아해서 한때 마마스 자주 갔는데 마마스가 은근슬쩍 백원씩 막 올리더니 요즘에는 또 얼마 하는지 모르겠네요

바로 이게 꽃이피움 브런치 세트 만원이면 해결이 돼요 단돈 10000원 진짜 완전 짱 먹으면서도 이게 장사 되려나 남기는 남나 처음만 걱정 근데 누가 그랬죠 연예인 정치인들 걱정이 제일 쓸데없다죠 그래도 뭔가 이익이 있으니까 뭐 우리야 좋은 듯해요

나중에 물어보니 주변에 브런치 하거나 빵으로 유명한 곳이 있어서 나름 꽃이피움 만의 브런치 세트 메리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성을 이렇게나 했다고 하네요

훌륭함 엄지척 진짜 클럽샌드위치 맛있어요

완전 꿀맛 나중에 이거 먹으러 가자고 부서 언니들 꼬셔야될 듯_ 햄치즈 파니니 좌 머쉬룸 파니니 우 햄치즈 파니니도 맛있어요

빵이 뭔가 고소하면서 쫀득하니 맛있어요

한뫼촌 예약을 좀 하고 가시는게 좋을듯 안국역 근처 괜찮은 한정식집 중 하나

점심메뉴는 코스만 가능했어요 더덕구이 달래장에 돌김 전 잡채 나물 정도로 구성된 반찬에 된장찌개가 곁들어진 한상입니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심심해서 괜찮습니다 안국역 근처 괜찮은 한정식집 중 하나입니다 가끔 안국역 부근에서 이런저런 모임을 가질 때 가는 곳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5월 중순 점심때 다녀왔고요 점심상이 18000원 정도고요 입구에 그날 상에 무엇이 나오는지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음식은 간이 좀 심심한 것부터 매운맛 있는 것까지 골고루 나와서 좋습니다 그리고 전통식보다는 퓨전식으로 조리가 된 것들이 좀 있어서 젊은 분들이나 외국인들이 먹기 좋습니다

황금정 육류,고기요리

안녕하세여 이웃님들 안국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당 황금정과 현대가든의 돌솥비빔밥 점심식사가 아니면 특별히 찾아가는 곳은 아니지만 점심을 위해 찾아가는 고기전문 식당에는 돌솥비빔밥 메뉴가 꼭 있다 보통 갈비탕과 뚝불을 먹는 식당에서 나의 선택은 돌비 황금정의 돌솥비빔밥 양이 내게 아주 적정하다 그치만 조금 적은 양일 수도 있다는 것 한입 않고 찍은 양이 사진에 보이는 양이라 처음으로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 먹었다 정갈한 밑반찬 깍둑 김치와 버섯 반찬 좋음 비빔밥은 사실 반찬 없어도 잘 먹을 수 있는 밥이지만 반찬 많은거 좋아하는 나니깐 두루두루 먹어주기 다른 분들은 갈비탕 먹었는데 고기가 질기다고 황금정 또다른 고기 전문점 현대가든의 돌솥비빔밥은 야채가 풍성했다 풍성풍성 야채 현대가든의 돌솥비빔밥 야채의 싱싱한 색깔 먹기엔 참 고운색 그러나 몽롱한 정신으로 먹는 밥이라 맛이 어땠는지 말하기엔 블라블라 반찬과 국물 국물이 너무 엔지

봉궁 중식당

배달음식으로만 생각했었던 중화요리 음식 회사생활 하면서 점심 메뉴로 가끔 안국동에서 직장인들에게 꽤나 유명한 중국음식점 봉궁 깐풍기 아직도 중식 메뉴 보기를 잘 못한다 깐풍기가 닭고기 정도라는것은 이제 알지만 빠삭빠삭한 맛도 있고 쫄깃쫄깃한 맛도 있고 가끔은 튀김가루 벗겨 꼬기만 먹기도 한다 깐쇼새우 깐풍기와 비주얼이 좀 비슷해 보이지만 중식중에서 그나마 좋아하는 새우튀김이다 그 소스에 포함된 완두콩도 좋으당 아마도 깐 이라는 단어가 튀김이란 뜻이겠지 탕수육 내가 못먹는 그래서 먹고 싶어하지도 않지만 만인의 중식 메인 요리니깐 난 너 안 먹어 흐흐흐 짬뽕 짜장면과 콤비이기도 한 짬뽕 해산물이 푸짐하다 국물이 예전에 비해서 맑아지고 덜 매워서 먹은 후에 위의 부담감도 덜어진듯 짜장면은 나눠먹기 바빠서 사진 패스 군만두 서비스였는지 주문한거 였는지 가끔은 다양한 요리 주문할 때 서비스로 나오기도 하는 가끔은 주문해야만 먹을 수 있는 군만두 돼지고기라

응암순대국감자탕 안국역앞 순대국집

안국역 근처에서 나름 꽤 유명한 순대국집이에요 감자탕도 메뉴에 있던데 저는 주로 건더기 튼실한 순대국을 먹으러 들리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