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가면 우리도 익어가는 / 세월이가면 카페

세월이가면 카페

우       2015 03 26 이미 카페로 두번이나 소개했던 집인데이번엔 여기서 식사를 해서식당 카테고리로 포스팅합니다

7080 뮤직카페 세월이가면일찍가니 손님이 우리만 있네요

와서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날이 춥기도 했고무엇보다굉장히 익숙한 목소리가 나서엄마가 좋아하시는DJ카페로 향했습니다

안양예술공원 7080 뮤직카페 세월이가면이전에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자세한 정보는skyloveli220274416225그 익숙한 목소리란바로 이분이죠저번 포스팅이랑 DJ분이 다르세요

저 위 코팅해놓은것은 sample저 샘플들은 보니 카페가 TV에도 나왔었나봐요그래서 검색해보니세월이가면 블로그가 있어요

저긴 COO COFFEE일하는 직원들이 훈남이라고저 카페의 블로그는coocoffee아까 그 파스쿠찌의 앞모습아까껀 뒷모습투썸플레이스도 있고김중업 박물관과 그 위에 있는 The Terrace박물관 사이트는museummainmainaspThe Terrace 사이트는모바일로0316894540index_mainphppc 로보면 이상해요

벚꽃이 만발하는 요즘 고딩친구들과의 나들이를 겸해 맛있는 민물장어를 맛나게 먹고 돌아온 러브호이입니다

바쁜 일상에서는 절대로 미처 느끼지 못했는데 어느새 벚꽃이 만발한 것이 봄이 성큼 저의 앞으로 다가와 있더라구요

어찌하여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건지 그런 저의 일상에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저 가까운 안양유원지로 고고씽 벚꽃 구경을 함께 하며 안양유원지맛집으로 추천하고픈 풍천민물장어에서 맛난 장어도 쳐묵쳐묵 하고 돌아왔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안양유원지맛집으로 추천하고픈 풍천민물장어 속 포스팅으로 함께 해보실까요

안양유원지맛집 풍천민물장어 어둠이 내려앉을 때쯤 방문하게 된 안양유원지맛집 풍천민물장어 간만에 몸보신하기 위해 제가 왔어요

풍천민물장어 집 앞 풍경 유원지 입구에서부터 계속 걸으며 올라오면서 봄기운을 만끽하게 된 풍경도 살짝쿵 남겨보고   내부 모습 산행을 마치고 몸보신을 하기 위해 장어를 드시는 분들도 꽤 되시더라고요

자리 착석 후 살짝쿵 내부 모습을 도촬   장어 맛있게 굽는 방법 풍천민물장어는 다른 곳과는 달리 장어를 가지고 오면 셀프로 직접 굽는 방식을 지향 테이블마다 장어를 굽는 방법이 잘 표시가 되어있었어요

메뉴판 내가 맛나게 먹을 장어의 가격과 더불어 사이드 메뉴도 확인해 보고   민물장어 등장 오오오오 정녕 나의 입으로 고고씽 하기 위해 이렇게 오게 된 거니   안양유원지맛집 풍천민물장어 내가 너의 모습이 전혀 아깝지 않게 완전 맛나게 먹어줄 테니 걱정하지 마라   기본 밑반찬 맛나게 익을 준비를 한채 장어가 도착하자마자 기본으로 깔리는 기본 밑반찬 기본 밑반찬은 처음에는 세팅을 해주지만 그다음부터는 셀프라는   소금 뿌리기 풍천민물장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테이블마다 올려져 있는 소금을 요렇게 뿌려주고 굽는 것이 정석 맛난 장어를 맛보기 위한 센스라고 할 수도 있겠죠    장어가 익어가는 중 드디어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치는 나의 배속으로 맛난 장어가 들어갈 시간   안양 가족모임 장소 좋은 곳 풍천민물장어 이놈의 장어들이 자신들의 몸을 어찌나 움키려 들게 하던지 미안하구나 이렇게 해야지만 너를 맛나게 먹을 수 있단다   맛있게 익어간 장어 꼬들꼬들하게 맛나게 익어간 장어의 모습을 담아내며 꿀떡   장어의 자태 장어들이 참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가죠   장어 한 입 새초롬한 맛을 지향하는 저는 쌈무에 장어를 싸서 한입 쏘옥   깻잎에 싸서 장어의 느끼함을 단숨에 사로잡을 깻잎에 싸서 먹어도 완전히 특별한 맛이 나고   안양유원지 맛집 풍천민물장어 장어 소스에 찍어 먹는 그 맛의 진리도 빼놓을 수는 없겠죠   마지막 장어 친구들과의 마지막 장어의 아쉬움을 달래야만 하는 슬픈 현실 명함샷 나들이길에 방문하게 될 안양유원지 맛 집으로 추천하고픈 풍천민물장어를 방문하실 분들을 위한 명함샷 나갑니다

방문하시기 전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센스 말하지 않아도 아시죠 오늘 하루 제대로 몸보신 한번 해보자규 러브호이의 친구들 벚꽃이 만발한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저의 친구들 오랫만에 정말로 즐거웠다

낮술 (NAT SSUL)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산속에서 여러 날을 보내다보면 가장 그리운 것이 한국 음식 모던한 인테리어의 낮술은 포카라에서 벌써 7년째 영업 중인 한국 음식점 불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구운 야크치즈가 인상적이다

장가네한우촌 밤늦게까지하는 소고기집 b

홍대 번화가에서 가깝고 밤늦게까지도 여는 곳이라서 놀다가 고기 먹고 싶을 때 몇번 갔어요 불고기도 정말 맛있고 화로에 살살 익어가는 고기들 정말 맛있었습니다

더체어 우중나들이

가게 앞에 감나무가 있어 지금같은 가을 날에는 발갛게 익어가는 감을 보는 재미도 있고요 정감있는 인테리어가 구수한 빵굽는 냄새와 함께 조용히 가족과 함께 차 한잔 하기에 안성마춤인 집

불난 배꼽 매콤쫄깃한 막창은 불난배꼽

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 cecilia_0216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 mk_9195끄아아아앙 비주얼봐봐 요즘 대구에서 핫한 불난배꼽의 매운 막창이야 아삭한 콩나물에 향긋한 쑥갓과 막창이 익어가는 철판 위에 가득 얹어진 치즈 대구하면 막창 아니겠니 매콤하게 잘 익은 막창과 콩나물을 날치알이 듬뿍 얹어진 깻잎과 함께 잘 싸먹어봐 쫄깃한 막창과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조화가 아름답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