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 팥죽 / 진미가 한식

진미가 한식

의외로 깔끔한 식당을 보게 되어 기분 좋게 소개드립니다

게다가 돈까스를 중심으로 놓고 본다면 역시 어울리지 않는다 호호돈까스처럼 돈까스 자체도 훌륭하고 국물도 훌륭하지만 둘이 조화롭지 않은 것과는 달리 각 요소도 아쉬우면서 어울리지도 않기에 굳이 같이 먹을 이유는 모르겠고 소위 돈까스 백반처럼 한식인데 메인 메뉴가 돈까스인 한 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맞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듯 500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보다 훌륭하게 나올 수 없는게 당연하기도 하다

의외로 깔끔한 식당을 보게 되어 기분 좋게 소개드립니다

이곳을 자주 지나가기만하고 한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돈까스랑 순두부가 뭔가뜬금없기도 하고 그리고 사실 저는 음식점 들어갈 때 외관인테리어를 많이 보면 편이거든요

저저만 그러나요

간판만 봤을 때 별로 땡기지 않은 느낌이라 멀리서 지나가기만 했었는데 순두부가 먹고 싶어서 한번 도전했었습니다

위치 정보 구진미가 건물 외관입니다

저 순두부돈까스 글씨체가 완전 진지진지하네요

가게 창문에 메뉴들도 저렇게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배달도 가능합니다

자 들어가봤습니다

외관과 다르게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깔끔합니다

꽃이며 소품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느껴집니다

메뉴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가부 중식당

이번주말은 장마와 태풍때문에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네여 오늘은 저희동네 맛집 동네맛집 포스팅이 많은데 저희동네에 맛있는집이 좀 많아여 중식당 가부 를 소개할게요 근처 성북구청이 있어 성북구청 직원들의 맛집중의 한 곳입니다 HAVE A D 1NE DAY 오늘은 주머니는 가볍게 그리고 맛은 정통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중식당을 소개해드릴께요 식당은 그리 크지 않지만 맛 하나는 근래 가본 중식당 중에 최고인것 같습니다 안에 인테리어는 이정도 아주 고급진 식당은 아니지만 나름 깔끔하고 배달은 안하는 중식당입니다 맨 처음 나온 오향장육 오정말 그 양에 놀라고 두번째로 맛에 놀랐습니다 며칠 전에 여경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 루이에 갔다 탕수육 집어먹느라 저는 오늘 면을 클리어 하지 못했네용 돈암동 근처 칠리새우와 짬뽕밥이 땡길땐 가부 깔끔하고 맛난 중식당 칠리새우 살이 통톹 큼직 아칭따오 땡긴다 칠리새우 이건 남편 러블리 메뉴 의외로 깔끔한 맛 차돌박이 짬뽕

팥집 죽

집 앞에 온 친구가 맛있는 밥 사준다고 하길래 분당 금곡동 유명한 팥집에 팥죽 먹으러 다녀왔어요 팥죽 종류가 많고요 다이어트용 단팥죽도 있네요 그리고 시원한 팥빙수에 장칼국수파전까지 친구는 팥칼국수 저는 칼국수랑 고민하다가 팥죽 열무김치도 맛있고 겉절이도 맛있어서 몇 번을 주문해서 먹곤 했었는데 오늘도 여전히 맛있네요 전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 좋아 설탕 선택 오래간만에 먹는 금곡동 팥죽 조그마한 매장에 사람들이 계속 오고요 오래간만에 먹는 팥죽이라 전 새알과 밥이 들어간 메뉴를 주문해서 밥도 먹고 새알심도 먹고 원래 남편과 제가 팥을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팥죽을 만들어 먹는데요 단팥죽 디저트 용으로 달달한 단팥죽 비싼 잣도 팡팡 들어있어서 좋다 잣 상태도 너무 좋고 재료를 아끼지 않는 착한 팥 집 정말 맛있는 팥빙수 예전에 일하던 갈릴 리안에서 팥빙수의 팥을 직접 쑤다가 이 집 팥을 썼었는데 국내산에다가 심하

상무팥죽 죽

상무팥죽 팥죽잘하기로 유명한 광주에서도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 팥죽집입니다 북어도 새끼손톱반토막만큼 잘라주는게 아니라 먹음직스럽게 큼직큼직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엄청난 양이 단점이라면 단점칼국수에 너무 만족을 해서 대표메뉴인 팥죽은 어떨까 싶어 포장죽을 좋아하는 아내말로는 죽이 너무 밀도가 높아 숟가락으로 떠먹기가 힘들정도랍니다 하얀집 산수모밀 상무팥죽 운암동이 즐겁습니다 운암동맛집 상무팥죽 추우니깐 자꾸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더라구요 팥죽이 먹고싶어서 가까운 운암동맛집 상무팥죽으로 고고씽3 100 국내산 통팥으로 만든 팥죽100 국내산 바지락으로 만든 바지락칼제비좋은 재료로 만드니 맛은 말할 필요도 없겠쥬김치도 전국 택배 가능하네용모든메뉴도 포장 가능 운암동 상무팥죽 내부 모습이에요 우린 팥죽 1인분 바지락칼국수 2인분 주문

시골죽집 죽

안양 중앙시장 정말 오래된 시골죽집에서 친정엄마랑 팥죽먹다안녕하세요 어제 친정엄마와 같이간 죽집인데요 입구에서 부터 딱 보이는 죽 포스 날 더운데 고생이시네요 호박죽과 팥죽 두가지만 판매하고가격은 둘다 각각 3500원 입구에서만 봐서 매장에 자리가 없는 줄 알았더니매장에 꽤 많은 자리가 있더라구요 엄마는 오시면 여기서 반반 드신다는데오늘은 저랑 같이 팥죽 드셨어요 나오시면서 남대문 죽집보다는 아닌거 같아라고 하시길래 드셔보셨냐고 했더니먹어보지 않아도 되게 맛있어 보였다고 하시는데이러다 죽 먹으러 남대문 가야 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안양 중앙시장 안에 위치한 시골죽집이 유명한 줄은 알고 있었는데까짓게 유명하고 맛나다면 얼마나 맛나겠어라고 솔직히 기대도 별로 안했던 곳이다 녹색 글씨로 죽집 그리고 간판도 시골죽집 드디어 발견  들어갑니다 호박죽 팥죽 1인분씩 포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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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추어탕', 청담추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