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솥밥 / 민이한상 한식

민이한상 한식

역삼역 맛집 민이한상정갈한 한식을 먹은 느낌 너무 행복해따 비가 억수처럼 내리는 날나와 먹방을 함께 해 주는 조은 동료님과역삼동 민이한상 방문비가 오니까 외부 사진은 한장으로 끝낸다

머 그런 날 그래서 회사가 나를 힘들게 하면 한번 더 오려고 함 전복장 등장 안녕 전복장 반가웁다 어떻게 먹는지 물어봤음원래 이런 건 처음 먹을 때 사장님 말대로 먹어봐야한다 배운 사람 말은 듣고 또 들어야해 전복 건더기부터 밥에 넣고 계란 넣고 버터는 느끼할 수 있으니 조금만 넣고 비벼야 함 싱거울 경우 전복장에 남은 간장을 추가하면 된당 개인용으로 깔끔히 덜어진 반찬 좋아 난 너도먹고 나도먹는 큰 반찬보다 1인용 상이 좋아 완벽한 식사이다

잉나중에 혼자 가서 맥주랑 배 째지게 먹어야지 20170713역삼동에 위치한 한식당 민이한상남도한정식 전문점 해남천일관의 세컨 레스토랑인 민이한상오픈한지는 얼마 안된듯 한데 제대로 된 밥과 반찬을 1인 반상 형태로 내는 곳이라고 한다마침 교육을 듣기위해 역삼동으로 출퇴근을 하던터라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한번 들러보기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 중간쯤에 위치한 민이한상 점심식사 치고는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하다

밥은 이렇게 개인별 반상 형태로 제공 메인 메뉴인 전복장에 서너가지의 반찬과 국이 함께 등장한다이전까지는 따뜻한 국이 제공되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라 시원한 오이냉국으로 내가 주문한 것은 아니지만 양념꽃게살 비빔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살만 발라낸 양념게장이 제공된다  먹기좋게 발라져 나온 양념게장의 맛은 충분히 보장되는 것매운 맛이 제법 도드라지는 편이기에 매운 맛에 약하다면 주문하기 전에 한번 생각해 봐야할듯 솥으로 지은 밥에 전복장을 넉넉히 넣고 그 위에 계란 노른자와 버터를 반스푼 넣어서마아가린을 쓸 법도 한데 이즈니 버터를 내어준다는 것도 좋았던 점 중 하나이 조합도 맛이 없기가 어려운 것이니역삼역 주변의 경우 수많은 음식점들이 영업을 하고 있지만 마땅히 갈만한 곳을 찾기도 어려운 지역인데한 끼 식사로한 끼 점심식사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깔끔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생겨난 것 같다

솥밥으로 지어주니 맛있지 않다는게 이상한거죠  누룽지는 보너스로 냠냠젊은 여인들이 무척 좋아할만한 식당이네요

좋은 가격에 진정한 한식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점을 만들어 주셨네요

안녕하십니까 연이어 한식과 페어링을 하는 기회가 생깁니다

남도한정식 전문점 해남천일관 이화영 대표의 두 번째 한식 밥집으로 부담 없이 제대로 된 밥과 찬을 1인 솥밥 반상형태로 선보인다

그리고 부드러운 게살에 부족한 식감을콩나물로 아삭아삭 보태줘서 식감 조합도 좋더라구요

마무리 숭늉까지 정말 완벽히 든든한 식사였어요

해남천일관 맞은편에 있어서 이곳 뷰는 해남천일관 민이한상 메뉴는 간단점심 식사뿐 아니라 종일 가능한 식사메뉴는 4가지사태 육개장 황태 해장국 양념 꽃게살 비빔밥 전복장 비빔밥 4종류 식사 메뉴에는 솥밥이 함께 제공된다황태국은 설악산 나들이 때 맛보고 와서 패스하고 20인분 한정이라는 양념꽃게살 비빔밥과 전복장 비빔밥을 먹어보기로 했다

버터와 계란이 들어가서 매끌매끌 보들보들한 식감의 전복장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역삼역맛집 정말 딱히 없는데돌고 돌다가 깔끔하고 모던한한식집 민이한상을 찾아 다녀왔어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격식차리기에도 좋고 메인 메뉴도 한식이라어른분들 데려오기도 딱 좋을 것 같네요

우리 가족이 힘을 내서오늘 하루도 잘 지낼 수 있게엄마가 맛난 밥을 차리는 마음으로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깔끔한 한식인데 가격도 부담없이즐길 수 있어서 가볍게 들어왔어요

동태&솥밥 해물,생선요리

토성원조소금구이 육류,고기요리

부산 토성동 맛집 원조소금구이 두툼한 돼지고기와 모택동이 좋아했다는 돼지껍데기 구이 예전 학교와 가까워서 자주 갔던 원조소금구이 제가 어릴 적에는 돼지고기가 전부 얇게 썰어서 나오는 집뿐이었는데 두툼하게 씹을 거 많아서 이곳을 좋아했어요 돼지고기도 질이 좋아서 부드럽고 맛있고 특히 돼지껍데기 구이도 예전 다른 집들의 끈적한 붉은 양념과 달리 간장 양념으로 준비되어 있어 구우면 단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했던 곳입니다 요새도 한 번씩 가는 곳인데 이번에 회식을 하면서 갔는데 다들 좋아하네요 제가 다닐 때는 조금 작은 곳에 테이블 개수도 적었는데 장사가 잘 돼서 바로 옆의 넓은 곳으로 옮겼습니다 연기 배출이 잘 안 되는 점은 조금 단점입니다 위치는 부산대학교 병원 근처입니다 이쪽으로 옮기고도 오래되었네요 이전 가게도 있긴 한데 손님을 받지는 않더라고요 기본 찬인데 여기는 이 마늘쫑을 구워서 돼지고기나 돼지껍데기와 같이 먹으면 참 맛있어요 바로 드시면 조금 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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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든 돼지고기구이

오늘은 행복가든으로 국내산 삼겹살 3인24000다른 테이블은 갈비를 많이들 드시더라나는 참숯골이외에는 갈비를 먹은 적 없다 굵은 칼집이 난 삼겹살오돌뼈 부분에는 완전 난도질을 해주셔서이가 약한 나도 부담없이 오도독 돼지껍데기볶음과 잡채가 번갈아나온다 오늘은 잡채 저기 저 고추 스릉흔드 착석하고 수저를 놓기전냅킨으로 상을 닦았는데냅킨이 새카맣게언제나 유쾌하신 사장님이 보시곤고기집의 비애를 아십니까숯을 사용하다 보니 사용하지 않은 테이블도 숯가루가 묻어나와서 상을 계속 닦아야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가스불로 바꾸려해도고기맛이 달라서 바꾸지 못해요 고기에 숯가루가 묻어도 맛있으면 괜찮으니구웠다 합천 고깃집에는 이 고추찌가 빠지지 않는 듯매운기는 조금 빠지고 느끼함은 잡아준다 직접 만드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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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닐리 / 닐리 고덕점 이탈리아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