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버섯집 / 추억의 별난 감자탕 감자탕

추억의 별난 감자탕 감자탕

그래서 식당가를 기웃기웃하는데아는분이감자탕집에서 추천을 해주시기에 들어가봤어요

이름은 송정뼈찜 인듯감자탕먹으러 그냥 들어갔어요

태경이 생각안하고 메뉴를보니 확대계란말이가 있어서 일단 태경이때문에 시키고그리고 뼈다귀해장국 먹으려 했는데  사람들이 다 감자탕을 시켜먹기에 별난 감자탕 소 를 주문했어요

주문할때 사리가 같이나와요야무지게먹고 마지막 볶음밥까지 배불감자탕의 새로운 느낌이였어요

아산에서 맛있는 감자탕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잘 찿아오셨어요

진짜맛있는 감자탕을 소개해 드립니다

올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맛있는 감자탕집찿기 쉽지 않드라구요

뼈와 뼈사이 쏙쏙 발라서 먹을때 감자탕 이맛에 먹는거 아니겠어요

감자탕을 기다려요 기다리면서 메뉴 사진 찰칵찰칵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맑은뼈 해장국도 있어요

저는 별난감자탕세트 小감자탕 전골 칼국수 사리 볶음밥감자탕 코스 제대로죠 감자탕 위에 미나리 좀 보세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센불로 얼른 끓여주고고기와 느타리버섯 미나리 한 젓가락 신나게 감자탕을 먹고 있으니 칼국수 사리가 나왔어요

감자탕 국물에 칼국수가 들어가니한결 더 부드러워지고 간이 딱 베니 얼큰 칼국수 탄생 칼국수 다 먹고 마무리로 볶음밥탄수화물 중독 종결이요칼국수에 볶음밥까지 하하하하하하제 배는 잠길 생각이 없네요

지난 금요일칼국수를 먹으러 집근처는 아니고 차를타고 언덕을 넘어갔는데으아니문을 닫았지뭐예요

그래서 식당가를 기웃기웃하는데아는분이감자탕집에서 추천을 해주시기에 들어가봤어요

이름은 송정뼈찜 인듯감자탕먹으러 그냥 들어갔어요

버섯집 한식

다양한 종류의 버섯의 다양한 식감도 좋았고 들깨의 향과 적당히 걸쭉 한 국물도 기분 좋았다 굳이 찾아갈 정도의 맛집은 아니지만 회사나 집 근처에 있으면 가끔씩 갈 듯한 곳이랄까 주로 느타리랑 팽이버섯이 들어가 있는데 먹다보면 특이한 버섯을 발견 뚝배기에 나오는 찌개나 국 같은 건 회사 근처의 허름한 식당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렇게 밝은 인테리어의 식당에서 먹으니 기분 좋네요 버섯도 많이 먹어서 왠지 건강해지는기분이랄까여튼 밥까지 싹싹집밥스럽고 뭔가 가볍고 한식느낌에 든든한한끼를 먹고싶다면 강력추천 오픈 했을 무렵부터 기웃기웃그러나 막상 가볼 기회가 없었던 곳 버섯집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아요 서울숲초록초록한 식물들을 보고지쳐있던 정신이절로 힐링이 되어요 장점1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가벼운 식사2 적당하게 담백하고 얼큰한 식사3 버섯 좋아하시는 분에게 강추단점1 주차 공간 없

별난버섯집 한식

마이노의 맛집 구석구석 전 날 술을 많이 먹어서 해장이 될만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지인 추천으로 별난버섯집으로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에는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꽉차있었다 우선 기본 반찬들이 바로 나옵니당 뭐 버섯탕에는 김치 하나면 되죵 인정 이것은 숫총걱 맑은버섯탕 제가 시킨게 아니기때문에 맛은 못 봤습니당 바로 이것이 마이노의 숙취를 해소 시켜 줄 별난버섯집의 대표 메뉴임의로 정함 숫총각 버섯육개장 버섯들이 어마무시하게 들어있습니다 진짜 양이 많은 사람들도 별난버섯집 한 뚝배기면 배 터집니다 양 질 모두 대박입니당 별난버섯집 꾸준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겠네용 집에 가서 부모님한테 맛집 알아냈다고 하니까 저만 빼고 다 알고 있었네요 표현이 좀 저렴한가 별난버섯집의 버섯육개장 바갈바갈 기세좋게 끓여나옵니다 별난버섯집 경기 하남시 감일동 146 TEL 024856114 지난주 입덧 때문에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먹으면 토덧하는

미루카레 (Milcale) 일본인 파티시에의 지극한 빵 사랑

일본인 다카미 가나코 씨가 운영하는 이곳에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별난 빵이 많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명란젓 프랑스는 명란젓과 삶은 감자 김 가루의 기묘한 조합으로 탄생한 걸작이다 어린이 간식용으로 그만인 곰돌이 팥빵 파티시에가 손수 기르던 햄스터를 보고 만든 군고구마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마퐁쭈 치즈퐁듀쭈꾸미 전문 레스토랑

재목만 들어도 특이한메뉴인 별난 레스토랑입니다매운 쭈꾸미 볶음을 치즈퐁듀에 찍어먹는 요리주점입니다 안주가 특이하지만 여러종류 술이랑 먹어도 특이하지 않고 어울리네요매운 쭈꾸미만 쌈에 싸서도 먹기도하고 입이 매워지면 치즈랑도 먹으면 질리지않고 오래 먹게 됩니다 마지막에 우동사리까지 넣어서 볶아먹는 그맛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