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 닭한마리 / 진할매닭한마리 닭요리

진할매닭한마리 닭요리

30살이 넘어 처음 맛본 닭한마리 삶은 닭보다는 굽거나 튀긴 닭을 선호하는데 한번 맛본 후엔 종종 생각나는 닭 요리랍니다

오늘은 부처님오신날이예요

샌드위치 징검다리 휴일이라 토요일부터 4일을 내리 쉬는 아주 행복한 날 입니다만 아마도 5월에 공휴일은 마지막 인듯 싶네요

오후 부터는 비가 내린다고 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6월 이사하게 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주변 맛집인 동대문 진할매 닭한마리로 가 봅니다

오른쪽에 에이스 스타디움 빌딩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도장 필수 맛있게 먹는 방법을 숙지하고 메뉴판에 닭한마리 2만원 짜리를 주문 합니다

나중에 국수는 당연히 추가해서 먹어야죠 제법 큰 용기에 닭한마리가 뚝딱 나옵니다

닭등에 칼이 아닌 감자가 꽂혀 있습니다

요즘 감자가 아니고 금자라는데 같아나온 떡사리도 넣어주고 백김치는 잘 익어서 시큼하니 먹기 좋습니다

빨간 다대기에 간장과 겨자를 넣어 소스를 만듭니다

혹자들은 닭한마리에 넣어 요리 하기도 하는데 저희는 6살 4살짜리 어린 아이들이 있으니 찍어먹는 용도로만 사용 합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부글부글 끓어주면 됩니다

이제는 기다림 입니다

침샘이 좔좔좔 기다림 끝에 잘익은 닭다리를 들고 내 입맛에 맞춘 소스를 찍어서 먹어 봅니다

닭비린내 없고 깔끔한 닭국물 맛과 담백한 닭고기 맛 입니다

백부장집 닭한마리 칼국수,만두

2018 07 서울 점심을 무엇으로 해결할까 하다가 디게디게 궁금했던 닭한마리를 먹어보자 동대문쪽이 유명한 곳이 많던데 우리가 가려고 했던 곳과는 좀 거리가 있기때문에 찾아보니 종각역 주변에 백부장집이라고 있더라 딱 점심시간에 가서 줄서거나하면 어쩌지했는데 다행히 줄은안섰지만 사람들이 바글바글바글했다 사실 점심메뉴로는 저렴한 가격은아니지 1인분에 1만원씩에 공기밥이나 사리는 따로니까 양념장을 내어주시는데 뭔가 나는 좀 숙성덜된 다데기 맛이났다 뭐지 싶었음 좀 새콤하기도함 김치는 살짝 시원해서 괜찮았다 뽀얀 닭한마리와 잘 어울릴것같았다 테이블에 이렇게 셋팅되어있었다 닭볶음탕을 먹는 테이블도 많았다 사실 유명한 닭한마리집가서 먹어보고싶었다 뽀얀 저 닭국물이 뭐가 맛있겠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별거 없는데 달갛고 파하고 떡하고 감자 육수가 중요한건가 보글보글바글바글끓었다 진짜 뜨거운데 에어컨이 빵빵해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내 앞사람은 땀 흘리더라 내자리가 시원했었나보다 자리바꿔줌 국물이

닭한마리 닭요리

단촐하지만 각각의 맛이 살아있는 깔끔한 식단 나만알고싶은 맛집 가족이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야 하는 곳 진심으로 너무 맛있어서 개업을 하고 싶을 정도의 맛집이다 미리 주문을 해놓으면 오자마자 손씻고 닭을 먹을 수 있다 어린이는 떡 2인분 닭 안매운김치 칼국수까지 쩝쩝 드시고 입도 짧은녀석이 여기서는 엄청나게 먹는다 물론 어른 특히 남편은 한숟가락 한숟가락을 감탄하면서 죽까지 먹는다 양배추와 김치가 매우 신성함 신선이 아니고 신성함 각자 식성에따라 먹을수도 있는게 정말 좋다 난 맵게 먹어서 고추가루소스 투척 만능소스 집에선 이게 안됨 최근에 다리아파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입식식탁을 설치 소화가 더 잘되어서 이러다가 칼국수사리 3인분 먹을듯 좌좌식 우입식 일요일 쉰다 그래서 무리하게 주중에 한번 더 가기로 가격표 감자사리 2000원입니다 감자한알에 3000원일때는 못파셨는데 지금은 생김 진심으로 정말 맛있는 내인생의 최애 식당 친구들에게 진지하게 닭한마리 추천중 대림맛집 닭한

닭한마리 점심먹으러 갔어요 닭한마리 좋아요

밥집인쥴 알았는데 슐안주라고 밥은 츄가주문근데 닭한마리 시키면 밥 안시켜도 될 정도로양 많고 칼국수도 나옴여자 셋 갔는디 남았습니다 동대문 유명한 닭한마리랑 비슷해요양많고 면 말아 먹으면 맛있습니다든든한 한끼 먹으실분들께 추천

내림손삼계탕 백숙,삼계탕

안녕하세요 쏘오예요 요즘 같이 추운 날 따끈한 국물있는 음식이 더 떠오르는데요 이런 날에 어울리는 음식이라며 저를 데리고 간 곳은 명동 닭한마리가 있는 내림손삼계탕이예요 제가 간 곳은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 스카이파크호텔 지하에 있는 곳인데요 명동 닭한마리를 먹으러 왔지만 내림손삼계탕은 가게 이름에도 나와있는 삼계탕이 주 메뉴인거같아요 다음에 삼계탕 메뉴들도 먹으러 와야겠어요 저희가 주문한 명동 닭한마리예요 물반 닭고기반 떡반 분명 점심을 먹고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닭고기와 떡들이 보글보글 끓는 모습을 보니깐 갑자기 허기가 지더라구요 드디어 시식시식 제가 좋아하는 가슴살과 감자와 파까지 올려서 야무지게 먹었는데요 갠적으로 닭볶음탕보다는 명동 닭한마리가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국물이 시원하고 끝맛도 깔끔하고 속도 편안하고 떡은 어찌나 쫄깃하고 닭고기를 얼마나 야들야들한지 저에게 이 음식을 추천해줄 만 하더라구요 라면사리까지 넣어서 먹을 수 있다고하여 닭고기와 떡을 좀